북텍사스 주택 모기지 활동 감소, 관련 업계 ‘몸집 줄이기’ 돌입
북텍사스 주택 모기지 활동 감소, 관련 업계 ‘몸집 줄이기’ 돌입
  • 박대성 기자
  • 승인 2018.09.21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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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DFW 모기지 활동, 전년 대비 6% 감소
이자율 상승 및 주택 매매 둔화 ‘직접적 원인’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주택 모기지 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주택 모기지 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율 상승과 주택 매매 둔화로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주거용 주택 모기지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인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Attom Data Solution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북텍사스 지역의 주택 모기지 활동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을 위한 융자 건수도 이 기간 동안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올 2분기 주택 모기지 활동이 작년과 사실상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텍사스는 미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은 모기지 업체 및 관련직 종사자들이 많은 곳으로, 주택 융자 활동 감소는 북텍사스 취업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주택 모기지 활동 감소로 인해 북텍사스 일부 모기지 업체들이 벌써부터 인원 감축을 단행하며 ‘몸집 줄이기’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의 데런 블롬퀴스트(Darren Blomquist) 수석부회장은 보고서에서 “이자율 상승이 전반적인 모지지 활동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의 모기지 개시(origination) 수준은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롬퀴스트 수석부회장은 “주택 구매자들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은 다운페이먼트를 내고 있고, 주변인들로부터 재정적 도움을 받고 있다는 점도 모기지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주택 구매자들이 내는 다운페이먼트의 중간(median) 금액은 1만 9,900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융자 비용이 수년래 최고 수준으로 높다는 점도 재융자 활동을 억누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주택 자산을 담보로 신용한도(line of credit) 대출을 받는 주택 소유주들도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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