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달라스 집값 상승폭 크지 않을 것”
“내년 달라스 집값 상승폭 크지 않을 것”
  • 박대성 기자
  • 승인 2018.10.1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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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로직, 향후 12개월 DFW 집값 상승폭 2.1% 전망
“태평양 연안 북서부·네바다, 내년 상승폭 가장 클 것”

2019년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관련 위기 관리 및 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베로스 부동산 솔루션스(Veros Real Estate Solution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내년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미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지역은 태평양 연안 북서부와 네바다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 미 전역의 집값 상승폭은 5% 미만이 될 것이라고 베로스는 전망했다. 이 업체는 미국 내 인구가 가장 많은 100대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집값 상승폭이 4.5%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도 베로스와 전망을 같이 했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로렌스 윤(Lawrence Yun)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2년간 전국 중간 주택가격 상승폭이 8%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어로직(CoreLogic)은 향후 12개월간 북텍사스 지역의 집값 상승폭이 2.1%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예상치인 4.7%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러한 전망은 연간 집값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상회하던 시기는 이제 끝이 난 것을 의미하며, 달라스 포트워스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북텍사스의 중간 주택 판매가는 전년대비 9% 상승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10% 상승했고, 2014년에는 11% 상승한 바 있다.

북텍사스에서 올 들어 첫 9개월 동안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판매된 주택의 중간 판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집값 상승폭 하락 전망이 현 시점에서 오히려 좋은 소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가치가 과대 평가되기 전에 ‘한 템포’ 쉬고 가는 게 혹시 있을지 모를 또 한 번의 ‘부동산 버블’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이유에서다.

내년 집값 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10대 도시 순위에 달라스-포트워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 베로스 부동산 솔루션스(Veros Real Estate Solutions)
내년 집값 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10대 도시 순위에 달라스-포트워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 베로스 부동산 솔루션스(Veros Real Estate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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