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텍사스, 캘리포니아처럼 변할 것”
“30년 후 텍사스, 캘리포니아처럼 변할 것”
  • 박대성 기자
  • 승인 2018.11.08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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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일자리인구 증가 패턴 캘리포니아와 ‘유사’
30년 후 텍사스의 상황이 캘리포니아가 현재 겪는 상황과 같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년 후 텍사스의 상황이 캘리포니아가 현재 겪는 상황과 같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년 후 텍사스의 부동산 시장 및 경제 상황이 캘리포니아처럼 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 부동산 센터(Real Estate Center at Texas A&M University)에서 수석경제학자로 재직 중인 제임스 게인스(James Gaines) 박사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한 강연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게인스 박사는 강연회에서 “텍사스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비롯해 토지 사용, 주거 자원 등의 문제가 캘리포니아가 경험한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인스 박사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캘리포니아가 지난 수십 년간 겪은 일자리 증가, 인구 증가, 그리고 부의 창출 패턴을 예로 들며, 텍사스가 유사한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전망은 캘리포니아가 경험했던 동일 한 기회가 텍사스에도 찾아오는 것을 의미하지만, 반대로 현재 캘리포니아가 겪고 있는 위기를 언젠가는 텍사스가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게인스 박사는 덧붙였다.

게인스 박사는 다만 “30년 후의 일을 예측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30년 후에는 내가 이 세상에 없을 것이고, 나의 예언을 정당화할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자신의 주장이 틀릴 수 있다는 일말의 여지는 남겨뒀다.

현재 750만명 정도인 북텍사스 지역의 인구는 2030년까지 1천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텍사스는 이미 캘리포니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북텍사스와 휴스턴은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 순위에서 1·2위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게인스 박사의 주장을 가볍게 받아들일 것은 아니지만, 30년 후의 일을 지금 전망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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